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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영주권 전면 인터뷰 해당 날짜:
2017년 10월부터 I-485 신청인의 취업이민 인터뷰가 전면 의무화되었습니다. 2017년 3월 6일 당일 또는 6일 이후에 I-485를 접수한 모든 영주권 신청인들은 전면 인터뷰를 한다고 합니다. 2017년 3월 6일은 트럼프의 행정명령이 발효된 날짜입니다. 이 날 트럼프는 미국산을 구매하고 미국인을 고용하자는 취지의 “Buy American, Hire American”이라는 말을 했습니다.
영주권 인터뷰에서 확인하는 사항:
학력 및 경력 등을 조사하여 취업이민의 자격 조건을 충족 여부
학력과 경력의 허위인지, 위조인지 여부
동반 가족이 실제 가족관계인지, 허위인지 여부
I-485의 내용을 다시 질문하므로 같은 답변을 하는지 여부
NBC 이송:
이민국은 인터뷰 일정을 정하기 위해 현재 텍사스센터와 네브라스카센터에서 받은 취업 영주권 신청서류 전부를 NBC(National Benefits Center)로 이송한다고 합니다. NBC는 서류를 받아 신청인의 집주소에 맞춰 지역 이민국으로 일정을 정해준다고 합니다. NBC는 I-485에 쓴 신청인의 주소에 따라 인터뷰 날짜, 시간, 지역 이민국을 배정한 후 신청자와 변호사에게 우편으로 통보하게 되며 해당자의 서류 일체를 지역 이민국으로 보낸다고 합니다.
주소 변경:
I-485를 접수한 후 이사한 신청인의 경우 즉각 고용주와 변호사에게 알려 이민국에 주소를 변경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. 이민국이 지정한 날짜에 인터뷰를 할 수 없을 경우 보통 1회에 한해 날짜를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.
RFE:
영주권 인터뷰를 하기 전 이민국이 보충서류요청(Request for evidence, RFE)을 할 경우, RFE를 잘 읽고 준비하라는 서류를 모두 꼼꼼하게 챙깁니다. 이 서류를 인터뷰에 가져갑니다.
인터뷰시 동반가족:
영주권 인터뷰시 신청인 본인 및 배우자와 자녀들이 모두 함께 참석해야 합니다.
관련 글 더 읽기:
2017/09/30 - [미국이민법] - 영주권 인터뷰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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